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가 캐세레스 (문단 편집) === [[KBO 리그]] 이전 ===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d9d79ac57190982435385f123481aa6c.jpg|width=100%]] [[캔자스시티 로열스]] 시절. 많은 이들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 물 좀 먹었던 거물 타자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도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리그]]를 전전하던 선수였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 출전 경기는 단 33경기밖에 없다. 그래도 그렇게 와전될만한 것이, 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반에는 외국인 선수 도입 초기였고, IMF 외환위기의 영향으로 자금의 여유가 넉넉치 않았던 점도 있었기 때문에 주로 마이너리그에 머물던 선수들이 한국에 오던 그런 시절이라, 메이저리그에 한 번이라도 콜업되어 봤던 것만 해도 대단한 커리어였다. 이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다는 것이 와전된 것. [[1983년]] 자유계약으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A 다저스]]에 입단, 루키 리그에서 올라온 [[1986년]] [[몬트리올 엑스포스]] 산하 마이너 팀으로 이적했다. [[1988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마이너 팀으로 옮기고, [[1991년]]에는 부상 등의 이유로 잠시 쉬다가 [[1992년]] [[밀워키 브루어스]] 마이너 팀으로 이적한다. [[1993년]] 처음으로 AAA 승격이 되는 기쁨을 누렸지만, 그 다음 해 [[캔자스시티 로열스]] 마이너 팀으로 다시 이적하게 된다. 하지만 [[1995년]], 마이너리거 13년차에 드디어 [[메이저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로 콜업되었고 [[6월 8일]] 대 [[텍사스 레인저스|텍사스]]전에서 첫 경기를 갖게 된다. 이후 33경기에 출장하며 내야 전 포지션을 종횡무진 활약하였다. 하지만 그 이후로 다시는 MLB 콜업을 받지 못했고, [[1996년]]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마이너와 [[1997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애너하임 에인절스]] 마이너를 거쳐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주최한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